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문단 편집) === ICF === 웨스트햄의 훌리건 조직인 [[https://en.m.wikipedia.org/wiki/Inter_City_Firm|Inter City Firm(ICF)]]는 잉글랜드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악명 높은 곳이다. 영화 [[https://ko.m.wikipedia.org/wiki/%ED%9B%8C%EB%A6%AC%EA%B1%B4%EC%8A%A4|<훌리건스>]]와 [[https://movie.daum.net/moviedb/crew?movieId=54280|<더 펌>]]도 웨스트햄의 ICF를 모델로 하고 있다. 이처럼 영국 훌리건 문화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온 웨스트햄 ICF의 실제 조직원의 이야기가 다시 한번 영화화되었다. [[라이즈 오브 더 풋솔져|<라이즈 오브 더 풋솔져>]]는 일반 조직원이었던 [[https://en.m.wikipedia.org/wiki/Carlton_Leach|칼튼 리치(Carlton Leach)]]의 이야기를,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3180|<카스>]]는 흑인임에도 ICF 리더 자리에까지 올랐던 [[https://en.m.wikipedia.org/wiki/Cass_Pennant|카스 페넌트(Cass Pennant)]]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들 속의 조직, ICF는 실제로도 존재하는 조직이다. 그들이 [[https://en.m.wikipedia.org/wiki/Inter_City_Firm|인터시티 펌(InterCity Firm)]]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다. 1980년대, 영국 정부는 원정을 가는 훌리건들을 격리하기 위해 아예 특별 열차까지 편성을 했다. 축구 특급(Football Specials)라 불리는 열차였다. 당연히 훌리건 격리를 위한 예비 열차였기에 낡고 지저분했다고 했다고 한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훌리건들은 이런 축구 특급을 이용하지 않고, 좀 더 상위 등급의 열차인 인터시티를 타고 이동했다. 그래서 이들을 인터시티 펌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https://en.m.wikipedia.org/wiki/Inter_City_Firm|ICF]] 엠블럼에 영국 국철 마크가 새겨진 것도 그 이유이다. [[https://en.m.wikipedia.org/wiki/Inter_City_Firm|인터시티 펌]]이 악명을 떨친 데에는, 한 장의 카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바탕 패싸움이 끝난 뒤에, 그들은 쓰러진 피해자들에게 명함을 한 장 꽂아놨다고 한다. 거기에는 '''“축하한다. 너희는 방금 ICF를 만났다(Congratulations, you've just met the ICF).”'''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ICF를 그린 영화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훌리건스(Green Street Hooligans)>이다. 그 영화에는 ICF라는 이름 대신 GSE(Green Street Elite)라는 가상의 이름이 등장한다. 하지만 그들이 부르는 응원가나 복장은 그대로이다. 실제 웨스트햄 경기장인 업튼 파크(Upton Park)에서 울려퍼진다는 비눗방울 노래(Bubble song)도 <훌리건스>와 <카스> 모두에서 불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